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73825171/e476479c-453e-4522-9c0a-03bee4bc9714-4308000.jpg?id=732732
제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되었던 다리
1868년에 건설된 아이젤너 다리는 뢰머 광장과 박물관 지구를 잇는, 마인 강 위에 놓인 다리이다. 1911년에 기존보다 큰 규모의 캔틸레버 다리로 개조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때 완전히 파괴되었다가 1946년 재건축을 통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었다.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75494973/03e84da0-a675-4c2f-bfe0-09b95140b3f9-2436621.jpg?id=791452
산책과 야경 감상 장소로도 각광받는 다리
아이젤너 다리는 보행자용 다리로, 많은 사람들이 산책 겸 전망을 감상하기 위해 지나는 곳이다.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해, 다리 곳곳에서 연인들이 남긴 사랑의 자물쇠를 볼 수 있다. 또한, 마인 강과 주변의 경관을 전망하는 곳으로도 이용되며, 노을이 지는 풍경이나 야경을 감상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