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과 힐링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곳
마장 호수 위에 자리한 220m 길이의 다리. 발아래로 펼쳐지는 푸른 호수를 감상하거나 길게 뻗은 다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기 좋다. 사람이 지나가면 위아래로 출렁거려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고, 카누와 카약 등 수상 레저나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카페도 있어 스릴과 힐링을 동시에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그뿐만 아니라 잔잔한 물결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은 수변 데크도 마련되어 있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