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20151003OjukheonDSC03018.jpg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보물 제165호
보물 제165호로 지정된,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생가. 오천 원 구권 화폐에 그려져 있는 곳으로, 뒤뜰에 '오죽'이라 불리는 검은색 대나무가 자라고 있어 명명되었다. 앞면 세 칸, 옆면 두 칸의 단순한 일자형 목조 건물이며, 우리나라 주거 건축물 중 역사가 오래된 건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오죽헌 시립 박물관' 내에 위치해 있고, 조선 전기 주택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