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f7d7acc1-b3f9-4c79-a2ce-3cdff69bb478&big_category=A04&mid_category=A0401&big_area=4
카페와 소품 숍 등이 골목마다 들어선 관광명소
1945년 광복 이후 피난민이 터전을 잡으며 형성된 시장. 세월이 흐르며 점포의 절반이 빈 유령 시장이 되었다가, 2009년 별의별 시장 프로젝트를 통해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 생기면서 활기를 되찾았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 유명해지자 덩달아 시장도 입소문을 타면서 골목마다 힙한 감성을 자랑하는 카페와 소품 숍 등이 생겨났다. 현재는 대구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전시와 곳곳의 포토 존, 먹거리 등을 즐기기 위해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