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 건설된,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의 동쪽 관문
성벽으로 둘러싸인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의 동쪽 관문으로, 15세기 경 건설되었다. 성곽 밖에서는 16-18세기 경 검역소로 사용되던 건물을 볼 수 있으며 성문 주변으로 도미니크 수도원과 스폰자 궁전, 성 블라이세 성당 같은 관광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민박집도 많아 플로체 문을 중심으로 구시가지 관광 동선을 짜보는 것도 좋다.
출처 100cobbledroads.com/2018/03/22/why-you-need-to-stop-at-these-seven-sweetest-spots-in-dubrovnik/
성벽 투어가 시작되는 또 다른 장소
구시가지의 서쪽 관문 '필레 문'과 마찬가지로 두브로브니크 관광의 하이라이트 '성벽 투어'의 시작점으로 알려져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다. 낮에는 탁 트인 푸른 바다의 모습을 눈에 담을 수 있으며, 일몰 때 석양이 바다에 반사되는 풍경 역시 아름답다. 비수기 때는 필레 문에서만 성벽 투어를 이용할 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