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로 전시된 차를 통해 배우는 자동차 역사
자동차 잡지 발행인이었던 '로버트 E. 피터슨'과 그의 아내가 1994년에 설립한 자동차 박물관으로, 1886년 만들어진 벤츠 초창기 모델부터 최신 디자인의 자동차까지 시대별로 다양한 차 100여 대가 전시되어 있다. 3층으로 구성된 박물관은 입장권을 사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3층부터 2층, 1층 순서대로 관람할 수 있으며, 클래식 카, 코스튬 카, 클래식 모터사이클 등 시중에서 보기 드문 차들과 할리우드 영화 속에 등장했던 슈퍼 카를 보고 자동차 역사에 대해 배울 수도 있다.
3층
포드 자동차와 할리우드 영화에 나온 차량을 전시한 층
2층
친환경 자동차와 레이싱 카, 오토바이를 전시한 층
1층
정교하게 디자인되어 예술적으로 표현된 자동차를 전시한 층
출처 petersen.org/collection/
1886 벤츠
마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한 세계 최초의 실용적인 자동차(3층)
1900 스미스 런어바웃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오래된 휘발유 동력 차(3층)
출처 petersen.org/collection/
1915 포드 모델 티 런어바웃
당시 다른 차량에 비해 큰 사이즈와 좋은 성능으로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차량(3층)
출처 petersen.org/collection/
1933 포드 로드스터 포제스드
2010년 그랜드 내셔널 로드스터 쇼에서 수상한 우아한 디자인의 차량(3층)
출처 petersen.org/collection/
백 투 더 퓨쳐
유명 할리우드 영화 '백 투 더 퓨쳐'에 등장하는 차(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