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yelp.com/biz_photos/bertrand-livreiros-lisboa?select=uO7zBat-Yxdm5txJ3yXELA
기네스북에 등재된 장소
1732년 처음 문을 연 오랜 역사의 서점이다. 원래 다른 곳에 있었으나 1755년 대지진 이후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고 한다. 과거 저명한 작가들의 문학 모임 장소로 이용되었고, 포르투갈 서적은 물론 영어와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로 된 책들을 판매한다. 고풍스럽지만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서점 밖에서는 포르투갈 특유의 타일 장식 '아줄레주'도 구경할 수 있다. 2010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