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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다채로운 꽃들이 만개하는 고즈넉한 장소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과 여류 문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허난설헌'을 기념하기 위한 문학 공원이다. 이곳에서는 두 남매의 생가 터와 '허균 · 허난설헌 기념관', '전통차 체험관'을 둘러볼 수 있고 투호, 고리 걸기와 같은 전통 놀이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또한 계절에 따라 다른 분위기의 고즈넉한 풍경을 선사해 특히 봄이 오면 매화꽃과 벚꽃, 개나리가 만개해 꽃 나들이하기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