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earthcarestkilda/photos/a.590733747646954/889134784473514/?type=3&theater
리틀 펭귄을 볼 수 있는 곳
초기 정착민을 돕기 위해 1853년 건설된 부두로, 현재는 야생 펭귄을 볼 수 있는 관광지로 더욱 유명한 곳이다. 해질녘이 되면 바다에서 돌아오는 펭귄들의 퍼레이드가 시작되는데, 이때 펭귄의 보호를 위해 플래쉬를 터트리는 행동은 금지된다. 자원봉사자들의 적색 손전등을 따라 리틀 펭귄들을 구경할 수 있으니, 지도를 잘 따르도록 하자.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66100393/72648892-946d-4252-8d67-a5e93e4e3af3-2366685.jpg?id=581797
부두에서 감상하는 바다의 절경
세인트 킬다 비치 한켠에 자리한 세인트 킬다 피어는 펭귄 행진 외에도 넓게 펼쳐진 바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부두 가운데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식사와 티타임을 가질 수 있으며, 파도가 높고 바람이 적당해 낚시, 서핑, 요트 등의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