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한 건축 양식으로 도쿄 문화재로 지정된 공간
도쿄의 정치인 '아사쿠라 토라지로'에 의해 지어진 옛 아사쿠라 가문의 저택. 일본의 메이지 시대부터 쇼와 시대까지의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다. 총 2층 구조의 건축물로, 1층은 정원이 보이는 통창과 다다미방을 살펴볼 수 있고, 2층은 중국풍의 그림이 그려진 문과 나무가 보이는 방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일본식 중정을 조망하며 힐링하기
주택 안쪽에는 바위와 식물로 조성된 아담한 일본식 중정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특히 주택의 뒤편으로 일본 느낌 물씬한 산책로가 자리해 산책하거나, 계절마다 달라지는 정취를 만끽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