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도심 속 오아시스
자연 속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기 제격인 정원. 유명 명소 '마티스 미술관' 앞에 자리한 곳으로, 거대 올리브 나무들이 맞이해준다. 나무 그늘 아래 앉아 피크닉을 즐기거나, 로마 시대 유적지와 다채로운 식물들을 천천히 둘러보며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Parc_des_Ar%C3%A8nes_de_Cimiez_-_Nice_-_panoramio_(1).jpg
싱그러운 5월을 맞이하는 축제
5월 매주 일요일에는 '라 페스타 데이 마이'가 열려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무용, 뮤지컬 등 시선을 사로잡는 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전통 게임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기 좋다. 또한 심심한 입을 달래줄 음식도 맛볼 수 있어, 신나는 축제를 만끽하기 위해 방문하는 여행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