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콘서트홀과 대형 테라스
1867년 '치유'라는 의미의 이름으로 완공된 살롱. 본래 물을 제공하는 건물로 사용되었으나, 1868년 첫 연주회가 열린 후, 빈의 사교장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시립 공원'에 자리한 2층 구조의 건물은 4개의 콘서트홀뿐만 아니라 대형 테라스도 갖추고 있어, 공연 관람 전후로 주변 경치를 감상해 보는 여유를 즐기기도 안성맞춤이다.
출처 www.facebook.com/KursalonWien/photos/a.364336020414733/364336053748063/?type=3&theater
저녁 식사와 함께 즐기는 공연
일부 공연에는 저녁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가 마련되어 있다. 에피타이저부터 와인,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시즌 때는 평소보다 더욱더 특별한 식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