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마을 주민이 공생하는 섬
어업용 그물을 갉아 먹는 쥐들을 잡기 위해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후 고양이들이 섬 전체에 점점 늘어났고, 2010년 이후 방송에 소개 되면서 '고양이 섬'이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고양이와 함께하는 아이노 섬 스탬프 랠리
고양이 섬이라는 별명 답게 애묘가들의 방문이 많아 섬 내의 다른 관광 명소들이 외면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를 재미있게 해결하기 위해 섬 전체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도장을 모으는 '가이드북 스탬프 랠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이곳을 방문한다면 참여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