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montemariabats/photos/a.146223545511814/1608372389296915/?type=3&theater
종교시설과 조각상이 자리한 순례자들의 성지
현지 순례자들을 위해 조성된 지역으로, 주거지를 비롯하여 예배당, 극장 등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96m에 이르는 세계 최고 높이의 성모 마리아 조각상 '마더 오브 올 아시아 타워 오브 피스'가 세워진 곳으로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이 찾으며, 미완성 상태인 조각상의 상단은 필리핀에 천주교가 전파된 지 500년이 되는 2021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각상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는 동안 '바탕가스 베이'의 탁 트인 푸른빛 바다를 볼 수 있으며, 우뚝 솟은 조각상과 푸른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