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edaisye/222189113233
터널 안에서 남기는 작품 같은 사진
깜깜한 밤하늘, 쏟아져 내리는 듯한 별과 은하수를 감상할 수 있는 터널. 주변에 가로등이 없어 칠흑 같은 어둠 속 빛나는 별이 선명하게 보인다. 터널 안에서 사진기의 밝기와 초점을 잘 맞춘다면 작품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출사지로도 인기가 많다. 단, 같은 이름의 터널이 목왕리에도 있어 방문 전 주소 확인은 필수이며, 차가 지나다니는 길가에서 별구경을 해야 하니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어둠 속에서 별을 감상하는 다른 여행자들을 위해 자동차 라이트와 사진 플래시는 꺼주는 것이 매너이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