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travelicn.or.kr/open_content/gallery/gallList.do?gall_seq=1389&kf=title&kw1=%EC%9A%B0%EC%B2%B4%EA%B5%AD&gall_div=1&gall_lang=kor
서양 건축 양식과 일본 건축 양식의 독특한 조화
1923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130년 역사의 우체국. 1884년 우리나라 최초의 우체국 '우정총국'의 인천분국으로 설치되었으며, 1923년 일제강점기에 새로 지어져 이전한 곳이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이다. 기둥과 벽에 새긴 문양 등은 서양 건축 양식, 울타리와 창문 등은 일본 건축 양식인 독특한 구조로 지어져 있다. 최근까지 실제 업무를 보는 우체국으로 운영했으나 현재는 외관만 관람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