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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모양의 화강암 바위산
둥근 돔을 반으로 자른 모양을 한 커다란 바위산으로 요세미티 국립공원 동쪽에 위치해 있다. 약 2,690m 높이로,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모든 뷰 포인트에서 볼 수 있으며 그 중에서 미러 레이크의 수면 위로 반사된 하프 돔의 모습이 특히 유명하다.
특정 기간에만 등반 할 수 있는 곳
하프 돔의 등산로는 경사가 심해 특정 기간에만 등반을 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 수수료를 지불하고 추첨 형식으로 등반객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