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e55b87ad-9d83-4610-aa9d-2deba7247bb3&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5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즐기는 산림욕
암석의 차별 침식으로 3단을 이루며 떨어지는 독특한 폭포. 울릉도 남부의 주요 상수원으로 활용되는 만큼 수량이 풍부해 1년 내내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다. 관리소에서 폭포까지 수림이 울창한 산책로가 이어져 있어 자연을 만끽하며 걷기 좋고, 삼나무로 이루어진 천연 산림욕장과 여름에도 서늘한 냉기를 뿜어내는 바람 구멍이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특히 쏟아지는 폭포를 삼키는 듯한 포즈로 기억에 남는 인증샷을 담아보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