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Rue_des_Rosiers_1,_Paris_September_23,_2012.jpg
유대인들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편집숍이 밀집한 '탕플 거리'와 파베 거리를 이어주는 300m 길이의 거리. 약 600여 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유대인 거주 지역으로, 중동의 식료품을 판매하는 상점을 비롯해 서점, 액세서리 숍 등 유대인이 운영하는 매장이 들어서 있다. 벽화와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꾸며진 거리를 걷다 보면 유대교 전통 복장을 입은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거리 내 대표 맛집 '라스 뒤 팔라펠'에서 유대인들의 전통 음식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