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쪽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
'닭머르 해안길'부터 '신촌리 어촌계 탈의장'까지 이어진 총 982m 길이의 트레킹 코스. 동쪽 바닷길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약 20분 정도가 소요되는 쉬운 난이도의 코스이다. 코스 옆으로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가 펼쳐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가을과 초겨울 사이에는 바람에 살랑거리는 억새 명소로 유명해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특히 황홀한 일출과 일몰 포인트로 유명해 많은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