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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곳
계절별로 다양한 꽃과 행사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정원. 본래 강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들이 가득한 곳이었으나, 주민과 환경단체가 힘을 합쳐 땅을 가꾸고 연꽃과 수련 등을 심어 지금의 정원을 이루게 되었다. 한국의 전통미를 잘 살려 조성되어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산책로를 비롯해 민속놀이 체험과 박물관 등이 자리해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다. 사계절 언제나 수려한 풍경을 자랑해 기념사진을 찍기 좋고, 연꽃이 가득 만개하는 여름에는 은은한 조명으로 장식되는 야간 개장이 진행돼 더욱 많은 여행객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