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 4번째로 큰 산악 도시
미얀마에서 4번째로 큰 도시로, 해발 고도 1,400m의 고산 지대에 자리해 있어 아열대 기후와 고산 기후가 함께 존재한다. 특히, 11월에 열리는 '따웅지 풍등 축제'를 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유명하며, 높은 지역에 있어 조금 쌀쌀한 편이니 긴팔 옷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Baloon_Festival_-_panoramio_(3).jpg
우기의 끝을 축하하는 '따웅지 풍등 축제'
매년 11월, 우기가 끝난 것을 축하하기 위한 '따웅지 풍등 축제'가 열려 많은 인파가 몰린다. 낮에는 다양한 형태의 풍등을 날리는 행사가 열리며, 밤에는 폭죽을 담은 대형 풍등을 하늘로 띄워 아름다운 불꽃이 하늘을 수놓는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