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e719951c-ec16-4c96-a000-b4c94dd75a77&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6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간직한 곳
해변의 모래가 눈처럼 희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는 해수욕장. 새하얀 백사장과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섬, 병풍처럼 둘러진 산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주변에 숙박 시설 등의 편의 시설이 많지 않아 한적하고 조용하며, 24시간 이용 가능한 화장실도 있어 차박 캠핑을 하기 위한 여행객들도 많이 방문한다. 물이 맑고 잔잔해 카약이나 스노클링, 패들보드 등을 즐기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