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photo.php?fbid=749840459788317&set=pb.100042871095298.-2207520000&type=3
과거 이민자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명소
19세기 당시 '추'씨 성을 가진 중국계 이민자들이 모여 함께 살아가던 집성촌. 세금을 피하기 위해 바다 위 기둥에 지은 목조 저택이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현재까지도 실제 주민들이 살아가고 있으며, 나무판자로 연결된 길을 거닐며 건물 사이사이의 모습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Chew_Jetty,_Georgetown,_Penang,_Malaysia_(5257132429).jpg
특색 있는 상점도 함께 둘러보기
수상 가옥 외에 다양한 상업 시설이 모여 있다. 귀여운 기념품을 판매하는 숍을 비롯해 여러 카페와 식당에서 허기를 달래기 좋고, 중간중간 형형색색의 벽화도 그려져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마을의 입구와 항구 한편에는 화려한 장식의 불교 사원이 아담하게 자리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