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사공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감상하는 풍경
흔들리는 배 안에서 사계절의 풍경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이색 액티비티. 수로를 따라 늘어서 있는 아기자기한 일본식 집들과 버드나무 사이 제철 꽃들을 감상하며 예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약 70분 정도의 뱃놀이를 즐기는 동안, 사공 아저씨가 들려주는 야나가와 지역에 대한 옛날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배 타기까지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승선장에 있는 송월 문인 문학 자료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