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osudongsajin.modoo.at/?link=2zidq2vc
아날로그 감성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
정겨운 책방 골목에 자리한 작은 사진관. 책으로 가득 차있는 아담한 공간 속에서 빈티지한 감성의 인화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 1인 운영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작업을 하며, 좋아하는 책을 가져와 자유롭게 읽을 수 있어 여유롭게 사진을 기다리기 좋다. 이외에도 주변에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국제 시장'이 자리해 있어 시간이 맞으면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