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Grab 호출

호이안 안방비치 카페 + 마사지 후기

저렴한 가격에 마사지 너무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 위치도 미케비치 바로 근처에 있어서 마사지받고 미케비치에서 점심먹는 코스 추천합니다🙂 예약은 카카오톡으로 예약 했어요. 가격표 사진은 찍지 못해서 다른 분이 찍은 사진 올렸습니다.

여기 마사지 진짜 최고예요!!!! 호이안 말고 베트남에서 받은 것 중에 1등!!! 진짜
사장님 한국어 엄청 잘하시고, 서비스도 최고예요!!! 작년에 오픈해서 시설도 너무 좋네용! 마사지룸 안에 화장실 있음!!! 다낭에서는 너무 문질문질 마사지 해줘서 별로였는데 여기는 진짜 부드럽지만 시원하게 잘해주셨어요!! 혈자리 찾아서 꾹꾹 눌러주는데 피로 다풀림!!! 아! 그리고 90분 이상하면 픽드랍 해주심!!
호이안에 있는동안 2번 방문함! 지금 마사지 끝나고 공항으로 샌딩서비스 받고 가고 있어요~~ 최고 진짜 여기 마사지 받으러 또 올예정💛

2인 90분 받았는데 호이안 구시가지에서 픽업, 미케비치까지 드랍 둘 다 해주셨어요 마사지 진짜 시원하고 가성비 좋구요 오전에 마사지받고 안방비치에서 2~3시간 정도 관광, 식사하신 다음에 드랍 차량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세요 atm 어딘지 여쭤봤는데 직접 에스코트 해주심 ㅠ

여자 2명 / 남자 2명 총 4명이서 발 각질제거 하러 갔습니다. 저는 인당 30분으로 알고있었습다. 그런데 저희 4명 케어에 직원 2명이 관리 해줬고, 인당이 아닌 총 30분을 해줬습니다. (여자 2명 각 5분 정도, 남자 2명 각 25분 정도 / 총 30분)
비용은 80만동 지불하였고, 서비스는 픽업서비스(택시비 약 30만동 비용 거리) 및 생수 4병 받았습니다.
발톱은 4명 중 한명만 잘라줬습니다.
받은 직후는 약이 발려있어서 잘 몰랐는데요, 시간 지나고보니 각질제거 다 안되었습니다.

한국말 가능하신 사장님은 친절한 분위기긴 했으나, 직원 두명은 매우 별로였습니다. 하기 싫어하는게 얼굴에 보였고, 직원끼리 저희 발 뒷꿈치 보면서 숙덕대면서 웃더라고요.. 기분나빴습니다. (네명 같은 방에서 관리 받아서 중간에 다른 사람 관리받는거 볼 수 있었습니다.)

1. 4명 관리를 2명이서 해준 점
2. 전혀 관리받는 느낌이 들지 않는 점
- 5분 각질제거 받은 여자 입장에서 느낀점 입니다. 약품 바르고, 칼로 슥슥 하더니 끝
3. 그 외 서비스 생수병 4개인 점
4. 각질제거 다 안된 점
5. 불친절한 점

위 같은 이유로 많이 아쉬었습니다. 비용 중 픽업서비스 비용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면, 저는 저렴한 곳에서 받고 택시 부를 것 같아요.
서비스, 기술 부분에서 많이 아쉽다고 느껴졌고, 재방문 의사 전혀 없습니다. 각질제거케어가 원래 1인 케어가 아니고, 5분만에 끝날 수 있는거라면 사전에 안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비용 더 지불하고 서비스 좋은 다른곳에서 받았을 것 같아요. 개인 견해이고,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베트남 여행 내내 즐거웠고 행복했는데요, 마지막 이 일정 때문에 베트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됐어요. 아쉽습니다.

레오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