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instagram.com/p/CoorzzGv5fO/
봄날의 운치를 만끽하는 시간
매년 약 10일간 대규모 벚꽃 축제가 열리는 곳. 1년에 한 번 분홍빛 벚꽃이 거리를 물들이는 황홀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수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철도 옆으로 벚꽃이 만개하는 '경화역'과 매년 다른 포토 존이 꾸며지는 '여좌천'에서는 기념사진을 남기며 추억을 쌓기 좋고, 이외에도 별빛 축제, 해상 불꽃쇼, 군악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도 있어 알차게 즐기기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