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d5976597-4164-4dc0-96a8-700f555ec3a0&big_category=A03&mid_category=A0302&big_area=32
출렁 다리에서 감상하는 해안 절경
구렁이가 용으로 승천한 곳이라는 전설이 깃든 관광 명소. 깨끗한 바다와 각기 다른 모습의 바위들이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선사한다. 660m 길이의 탐방로를 걸으며 해안 절경과 바위 틈에 피어난 해국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고, 전망대에 도달하면 수면 위를 헤엄치는듯한 돌고래 포토 존에서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바닥 곳곳이 유리로 이루어진 '출렁 다리'를 걸으며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추암 촛대 바위'를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