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052cb36a-2fc7-4872-9e32-27b7ba4a647b&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6
둘레길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 곳
우리나라 대표 철새 도래지로 손꼽히는 저수지. 매년 겨울 약 20만 마리의 철새가 이곳으로 날아든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으며, 겨울 철새는 물론 잠자리와 물고기, 수생 식물 등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저수지를 따라 둘레길이 마련되어 있어 풍경 감상과 산책을 함께 즐기기 좋고, 봄에는 유채꽃과 벚꽃,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갈대와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어 기념사진을 남기는 여행객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