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rioyum/221878319073
고즈넉한 정자와 연못을 배경 삼아 남기는 기념사진
CNN에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 11위로 선정한 연못.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연꽃,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내린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이 사계절 즐겨 찾는 곳이다. 고즈넉한 정자와 연못이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기 좋고, 해가 지면 은은한 조명이 들어온 야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산책하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