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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한 옛 군수품 보관 창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수 물품을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진 창고가 개조를 통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빈티지한 외관과는 달리 내부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소품을 판매하는 기념품 숍, 트렌디한 의류를 취급하는 편집 숍 등 다양한 상점이 모여 있어 현지인들의 핫플레이스로 인기 있다. 단편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관,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여럿 자리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