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photo/?fbid=469355055222130&set=pb.100064429190605.-2207520000
페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끼기 좋은 곳
이국적인 분위기를 뽐내는 요새. 1786년 '프란시스 라이트' 선장이 최초로 상륙한 지점에 세워졌다. 성벽을 따라 대포, 감옥 등 당시 군사 건축물을 구경하거나, 포토 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특히 저녁에는 푸드 트럭이 들어서 시원한 음료나 먹거리를 맛볼 수 있으니, 해가 지는 무렵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www.facebook.com/fortcornwallispenang/photos/pb.100064429190605.-2207520000/657277714368978/?type=3
적으로부터 섬을 지키기 위해 설치된 대포
해안가 언덕에 자리해 페리가 항구로 들어오는 모습과 탁 트인 전망을 조망하기 좋은 스팟. 네덜란드에게 선물 받은 대포들이 바다를 향해 열 맞춰 늘어서 있으며, 총구에 꽃을 올리고 기도하면 아기를 점지 받을 수 있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바로 옆에는 '빅토리아 여왕 시계탑'의 전경을 볼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