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visitlisboa/photos/a.305097261604/10154571663536605/?type=3&theater
르네상스와 마누엘 양식이 혼재된 건축물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과 포르투갈 마누엘 양식이 혼재된 건축물로, 건물 외벽을 덮고 있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돌조각이 독특하다. 1577년 대지진 때 일부가 파손된 채 방치되다가 20세기에 이르러 재건되었으며, 현재 포르투갈 출신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 '주제 사라마구' 재단의 본부 건물로 쓰이고 있다.
출처 ko.foursquare.com/v/casa-dos-bicos/4b0588a2f964a52011d122e3?openPhotoId=5bc491d2c4df1d002c891eae
'주제 사라마구'에 대한 전시를 진행하는 곳
국내에서 '눈먼 자들의 도시'의 저자로 유명한 주제 사라마구에 대한 전시를 진행한다. 그가 집필한 여러 작품과 친필 글씨 등을 전시하며, 1998년 수상한 노벨 문학상 메달도 볼 수 있다. 건물 1층에는 약 2,000년의 역사가 담겨있는 고고학 박물관도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