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일본 맵코드

꽃을 좋아하는 부모님 때문에 츄라우미 수족관보다 이 곳에서의 시간이 더욱 즐겁고 의미있었습니다. 14전까지 코스를 구성해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주차장이 없어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제일(?) 가까운 parking lot 7에 주차 후, 전기차(종일권 200엔) 이용하여 편하게 이동했어요. (땡볕 더위에 걸어 이동이 어려울 경우 전기차 셔틀 강추!)

1/1 방문했는데, 홈페이지 설명처럼 실내에 수많은 난꽃이 너무 예쁘게 전시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부모님과의 여행이라면 사진 찍어드릴 스팟이 너무 많아요! 여기 한바퀴 둘러보고 식당에서 식사(대체적으로 만족)하고, 바닷가 산책로따라 걸으며 오키짱 극장까지 이동했는데, 시간되시면 산책길도 꼭 걸어보세요!! 부모님들은 다 좋아하실만한 코스입니다. 

난꽃은 언제나 이렇게 전시되고 있으니, 여행시기 상관없이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전망대가 한수!!!
꽃,나무 좋아하신다면 매우 추천.
모기기피제 필수.
모기기피제 차안에 놓고 내려 사용 못했는데 입장료 구매시부터 모기때에 둘러쌓여 헌혈 함.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곳. 전망탑 풍경도 빼놓을 수 없다. 더울 때보단 흐리거나 비오는 날 다니면 좋을 것 같다.

열대 드림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