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쿰빗

Grab 호출

마음먹고 신선한 해산물을 먹고자 갔던 곳인데 넘 비싼 가격에 한번 놀라고 또 너무나 맛있는맛에 한번 더 놀라게 된곳입니다.
킹사이즈 새우는 반 갈라서 갈릭스팀 요리를 했는데 소고기 스테이크를 먹는듯 살이 두툼하고 정말 맛있었구요.
작은 새우 6마리로 똠양꿍 요리를 했는데 이제껏 먹어본 똥양꿍요리중 최고였습니다.
가격이 사악하지만 방콕마지막날 정말 만족스럽고 행복한 디너였습니다.가격표는 요리해주는값입니다.
해산물들은 따로 가격1kg당 얼마씩 적어져있어요.킹새우는 킬로당 3400바트정도였고 한마리에 800 바트여서 세마리 샀는데  두명이 먹기에는 넘 많았어요.

4인기준 20 만원정도 썼습니다
맛있고 돈이 아깝지 않다는 평 보고 기대하고 갔는데...
집근처 해산물 잘하는곳 가서 그정도 돈을 쓰는게 훨씬더 맛있고 퀄리티가 좋은 음식을 먹을수 있을거에요
재료값 손질하는값 다 따로받고 비싸고, 생선은 물비린내 났어요
그나마 야채를 좀 먹었네요.

가족끼리 왔는데 진짜 환상적인 맛이었습니다 ㅠㅠ 음식이 어쩜 다~~맛있어요. 가격은 좀 나가요 4명이서 20만원정도 준것 같은데 메뉴를 8개 시키고 맥주도 엄청 시킴;;; 강추입니다 ㅠㅠ!!!

찾아서 갔지만 언어가 안되는 자유여행이라
뭘 어떻게 주문해야할지몰라서 
부다스러워 내부만둘러보고나왔어요

씨푸드 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