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a309616c-e497-43a6-a4a1-7c0726641a23&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6
500여년 전의 역사를 간직한 곳
'연화도'에 위치한 절. 조선시대 때 핍박을 피해 섬에 숨어서 수행했다는 스님과 세 비구니 이야기가 전해지는 절이다. '삼장보살도', '불설아미타경' 등의 유형문화재가 있으며, 대웅전을 비롯한 몇몇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부속 암자인 '보덕암'은 바다에서 보면 5층이지만 섬에서 보면 1층인 특이한 구조로 설계되어 보는 재미가 있으며, 근처에 '해수관음상'이 있어 바다 풍경과 함께 감상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