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QueenVicMarket/photos/a.438438701906/10155077498121907/?type=3&theater
오랜 역사를 간직한 장소
1878년 개장한 오랜 역사의 재래시장으로, '퀸 빅 마켓', '빅 마켓' 등의 애칭으로도 불린다. 육류와 해산물, 채소 같은 신선한 식재료는 물론, 다양한 수공예품과 모카신 등의 가죽 잡화, 액세서리 등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시장 맞은편에는 국내 여행 프로그램에 소개된 도넛 맛집, '아메리칸 도넛 키친'이 자리하고 있으니 시장을 둘러보기 전후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www.facebook.com/QueenVicMarket/photos/a.438438701906/10157445010306907/?type=3&theater
여름, 겨울 야시장과 마켓 투어를 즐길 수 있는 곳
퀸 빅토리아 마켓의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시장에서 판매하는 음식을 맛보는 유료 가이드 투어 '얼티메이트 푸디 투어'를 이용하는 여행객도 있다. 매년 11월에서 3월초 사이와 6월에서 8월 사이의 기간에는 야시장이 열려, 늦은 시간까지 160여 개가 넘는 음식 부스와 길거리 상점들이 들어선다. 여러 이벤트와 다양한 길거리 공연도 즐길 수 있으니 방문할 생각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