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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빈펄 리조트 들어가는 법 :: 케이블카/스피트 보트 이용 꿀팁] 나트랑 여행 1탄

나트랑 빈펄리조트 후기 1편 - ”신규” 빈펄리조트 선착장 가는방법 / 빈원더스 현장발권 할인가격(?)

빈펄리조트 나트랑 선착장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방법 (위치 체크인)

2023년 10월에 빈펄리조트 1박 후 
너무 좋았던 기억으로
2024년 6월 빈펄리조트 전일정 숙박으로 예약 했습니다. 진짜 최악 이었구요
다시는 나트랑 빈펄에 예약할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일단 풀빌라에 묵었는데 호텔용 버기를 로비까지 타려면 2번 갈아타야 하고 심할땐 찜질방에 한번 더 하차, 총 3번을 갈아타야 합니다.
버기가 바로 바로 오나요? 부르면 기다리고, 타고, 진짜 기다림의 연속이었습니다.
밖에 나가서 리조트로 돌아올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비 직원들은 미안하다고만 하고 뭔가를 해결해줄 행동은 전혀 실행하지 않습니다.

케이블카는 이번에 처음 타봤는데
고소공포증 혹은 폐쇄공포증 있으면 당연히 못타십니다.
저희끼리 저거 갑자기 공중에서 멈추면 어떡해? 했었는데 당연히 밤에 멈춰버렸고
하버시티 가서 식사하고 돌아올때 까지도 스톱된 상태였습니다.
무리하게 태우는듯 싶더니 결국,,,
케이블카 타는곳, 내리는곳 대체 그 동선은 누가 설계한것일까요? 이정표라도 제대로 있던가
진짜,,, 한숨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조식도 엉망 이었습니다. 맛있고 조용했던 리조트가 진짜 메뚜기떼 그 자체였습니다. 매너도 없고 진짜 몰상식한 사람들 천지,,
밥도 맛도 없고 얼음 리필도 그때 그때 안되고
당연히 물도, 음료수도 없겠죠

숙소에 바퀴벌레 당연히 있습니다.

물건들 조심하세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1분이면 분실됩니다!

어떤 사람들에겐 좋은 장소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저는 빈펄리조트를 정리하자면
정신없고, 더럽고, 베트남 하층민들의 숙박업소.
한마디로 최악 이었습니다.

숙소가 빈펄이거나 빈 원더스를 예약 했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 이지만.. 에어컨 없는 리셉션과 바다의 조화로 약간은 찝찝하다. 직원들 대체로 친절하고 따로 팁을 엄청 요구하지는 않아서 편하게 요청할 수 있음. 특히 공항갈 때 택시 요금을 알아서 조절해줘서 넘 고마웠던 기억! 

30분 간격으로 운영하고있으며 15분 전에는 묵는 객실 프론트에 대기하고 있어야 원활히 탈 수 있다고 합니다. :) 10분전에 온 카트를 타고 탑승하기는 했어요.

5분 이내로 도착하며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어요. 입장시 얼굴 인식으로 체크합니다.

빈펄 체크인은 선착장에서 1차 진행하고 객실 프론트에서 한번 더 진행하더라구요. 여권은 객실 입장전까지 꺼내기 편한 곳에 준비하세요!

선착장에서 얼굴인식 등록해야합니다! 저희는 일행이 오래걸린데서 사라지는바람에... 한참 기다렸어요. 얼굴인식 후 볼일 보시는게 좋아요🤣
속도도 시원하고 빨라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도착할때가 정말 장관입니다!!!

3박5일동안 빈펄 나트랑베이 리조트 예약했어요.
선착장을 통해서 스피드보트 타고 빈펄섬안으로 이동해야해서
저희는 선착장을 숙소만큼 많이 온것같아요.^^

깨끗하고 시원했던 선착장♡
매시 정각,30분마다 보트타는시간 맞춰서 
원없이 배탔어요 ㅋㅋㅋ

빈펄 리조트 나트랑 선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