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시내

렌트카 이용이 처음이라
후기보고 나름 고심해서 선택했어요.
프론트 여자분 너무 피곤해보이시던데
같은 말 반복하시기 힘드신 건 알지만
쉬운 일이 어딨나요?
상대방 질문  끝나기도 전에 한숨부터 쉬시고
질문 건내기가 미안해서 더 묻지도 않았어요.
본인이 가게 이미지다 생각하시고 좀더 상냥하시면 좋겠어요.




절대 다시 이용안할거예요. 제 주변에 제주도여행온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여기는 절대 피하라고 말할거예요.
후기도 잘안남기고 뭐 이상있어도 걍 타고다니겠는데 무슨ㅋㅋ 예약까지해뒀는데 뭐 상대앞차분들이 늦게온다면서 20분넘게 기다리고 직원도 짜증내는 표정으로 예~~앞차가 늦어집니다~~죄송합니다 진짜 억지로 사과하면서ㅋㅋ 그것때문에 제주도 일정다미뤄졌어요. 최악입니다.

차량상태 너무 안좋아요. 블루투스는 커녕 라디오도 연결안되고 디스플레이 화면은 아예 먹통ㅜ.ㅜ
바퀴도 다 닳아있어요. 블랙박스 추가 만원인데
 다기본으로 달려있어서 무조건 추가해야합니다.
렌트카 셔틀이 30분에 한번인데 주변에 다른 렌트카 회사랑 떨어져있어서 번잡하진 않습니다.

저렴하긴하나 딱 그정도! 20년산인데 라디오도 블루투스도 안되는차는 첨봄. 하지만 직원 및 셔틀기사님은 좋으심. 사람 없어서 기다릴것도 없어서 좋음.

제주 프리 렌트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