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rem_detail.do?cotid=2a0a230a-15c6-4653-bf27-277ead1cc350
신라시대 무덤의 구조와 유물을 전시한 내부
신라 22대 '지증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대릉원' 내에 있는 무덤 중 유일하게 내부를 공개하고 있다. 이 무덤 안에서 장신구, 무기, 그릇 등 11,5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어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으며,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국보 제188호 '금관'과 하늘을 나는 말을 그린 유일한 신라의 미술품 '천마도'가 발굴되어 눈길을 끌었다. 겉에서 보기엔 거대한 언덕처럼 보이지만, 무덤 내부를 복원하여 신라 왕릉의 구조를 설명하고 발굴된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유물 '금관'과 '천마도'는 '국립 경주 박물관'에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