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instagram.com/p/CknJwZ9PZzD/?hl=ja
오랜 역사를 담은 미술관
1933년에 '대례 기념 교토 미술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며 일본의 역사를 함께 한 미술관. 기획전부터 회고전, 신인 작가전, 대학 졸업 작품전 등 다양한 주제와 장르의 전시를 선보인다. 특히 본관의 소장품으로 이루어진 컬렉션전은 계절별로 주제가 달라지며, 주로 독특하고 매력적인 분위기의 일본화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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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포인트가 가득한 야외 공간
20세기 초 일본 특유의 건축 양식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옛 정취가 담긴 외관과 현대적인 인테리어의 내관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완만한 경사와 독특한 슬로프 디자인이 인상적인 '교세라 스퀘어', 근대식으로 꾸며진 '일본 정원', 유선형 통유리로 되어있는 '글라스 리본' 또한 이곳의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