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7f26ffeb-6f49-449f-b4ad-18fee17be1eb&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7
매년 새해, 해맞이 인파로 북적이는 곳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른다고 알려진 곳. '정동진', '해운대 해수욕장'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 해맞이 명소로 유명하다. 푸른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 흰색의 등대가 어우러진 수려한 해안 경관을 자랑하며, 각종 조형물과 소망 우체통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등대에 올라 동해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거나 5m 높이의 커다란 소망 우체통에 엽서를 써넣으며 여행의 생생함을 담아 보내기도 좋다. 매년 새해에는 '간절곶 해맞이 축제'가 열려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