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년의 세월을 간직한 코스
골프 코스 설계자 '로날드 프림'이 디자인한 챔피언십 골프장. 약 6km 길이의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코타키나발루' 내 최고의 골프 코스로 손꼽힌다. 무성한 열대우림부터 탁 트인 오션 뷰 코스까지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을 자랑하며, 급격한 경사와 언덕, 크고 작은 워터 해저드와 벙커 등으로 구성되어 높은 집중력을 요구한다. 또한 '넥서스 리조트 & 스파 가람부나이' 내 위치해 쉬어가기 좋은 라운지와 프로 숍 등 각종 부대시설을 함께 이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