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meblo.jp/wangcai/entry-12362622627.html
일요일마다 열리는 헌책방 시장
1291년 원나라 시대에 건축되어 700여 년 동안 공자를 모셨던 사당이자 학당. 정치인 '모택동'이 주도했던 '문화 혁명' 당시 크게 훼손되었으나, 1990년대에 다시 재건되었다. 현재 문묘에서는 일요일마다 상당한 규모의 중고 책 시장이 열리는데, 어학 교재부터 만화책,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서적을 구입할 수 있으며, 한국과 일본 등의 세계 서적도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