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에서 햇빛이 가장 잘 드는 섬
일 년 내내 따뜻한 기후로 로즈마리와 라벤더 등 각종 허브 농업이 발달했으며, 여름이면 허브가 만개하여 '라벤더 섬'이라 부르기도 한다. 성수기에는 하루에 2만 명 이상이 찾고, 빌 게이츠와 비욘세 등 유명 인사가 해마다 방문하는 휴양지로도 알려져 있다. 섬 북부에 위치한 '스타리 그라드' 지역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문화 경관이 잘 보존되어 200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해양 스포츠와 와인 투어를 즐길 수 있는 곳
하얀 조약돌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조화롭게 펼쳐져 있어 수영과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좋다. 따뜻한 기후로 훌륭한 포도가 재배되어 와인 사업이 발달했으며, 다양한 풍미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투어도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