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yakisoba.i-ra.jp/c79641.html
후지산 개산식이 열리는 곳
후지산을 신으로 모시는 '센겐 신사' 중 하나. 후지산 구성 자산의 일부로 포함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수양벚나무가 만개하는 4월의 풍경이 특히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으며, 일본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50m 높이의 삼나무와 은행나무도 볼 수 있다. 매년 7월 열리는 '후지산 개산식' 기간에는 죄와 더러움을 씻어내는 '미소기 의식'과 재앙을 없애기 위한 '호마 직화 제사', 입산 허가 참배 등 여러 종교적 행사를 구경할 수 있다. 고리키 버스 오전 루트를 이용하면 편하게 도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