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thianhockkengsg/photos/a.873540402761428/981775541937913/?type=3&theater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사원
바다의 여신 '천우마조'를 모시는 사원으로, 19세기 초에 항해의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며 중국 남부 복건성의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 불교 설화에 기반을 둔 곳이지만 유교와 도교의 흔적도 볼 수 있으며, 내부에서는 공자를 모신 사당도 볼 수 있다.
출처 www.facebook.com/thianhockkengsg/photos/a.873540402761428/981770791938388/?type=3&theater
황제가 명패를 내린 세계문화유산
단 하나의 못을 사용하지 않고 지은 사원 건물의 아름다운 외관으로 유명하다. 1907년에는 청나라의 11대 황제 '광서제'가 직접 명패를 내렸으며, 1973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수차례의 보수와 복원 작업을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으며, 무료 가이드 투어 등을 통해 싱가포르 내 중국 복건성 문화를 유지하고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