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cf5a59ce-9c99-4d85-b53c-ba57522bf3d1
양옆으로 바다가 펼쳐진, 걷기만 해도 힐링 되는 핫플레이스
'백사장항'과 바다 건너 '드르니항'을 이어주는 독특한 모양의 해상 인도교. 꽃게와 새우가 많이 잡힌다는 것을 상징하기 위해 드르니항 쪽 입구에는 꽃게, 백사장항 쪽 입구는 새우 모양 조형물을 설치해놓아 여행객에게는 '꽃게 다리'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아침에는 붉게 떠오르는 일출, 낮에는 푸른 바다와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 저녁에는 황홀한 일몰, 밤에는 다채로운 조명으로 빛나는 야경이 아름다워 언제든 방문해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