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트래킹 명소
해안선을 따라 작은 어촌 마을이 자리한 곳. '무의도'에서 '소무의 인도교'를 따라 걸으면 만날 수 있는 섬으로 '장군 바위', '몽여 해수욕장' 등
8개의 뛰어난 자연 경관을 만날 수 있는 트래킹 코스로 인기가 높다. 특히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서해와 일몰을 조망하거나 환상적인 경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이외에도 1년 뒤에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쓸 수 있는 느린 우체통과 돌탑을 쌓으며 소원을 빌어볼 수 있어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